1. 수행배경

• 2019년에 공유킥보드가 처음 출시된 이후로, 킥보드 숫자가 많아진 반면에 시민들의 안전하지 못한 사용으로 인해 사건사고가 해마다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 여러 킥보드 회사 중에서 소수가 헬멧을 사용하도록 시스템을 만들었지만, 사용자가 헬멧을 착용할 때, 자의적인 헬멧 착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 효용성과 효율성이 떨어진다.
• 따라서, 우리 국민안전킥보드 조가 일상생활 속에서 킥보드를 사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헬멧을 착용해야만 사용이 가능한 킥보드를 구상하였다.

2. 수행기간

• 9월 ~ 10월: 아이디어 구상 및 선정, 진행방향 회의
• 10월 둘째주 : 필요한 재료 구입
• 10월 셋째주 ~ 12월 : 아두이노 코딩, 3d도면 최종 설계 및 수정
• 12월: 3d도면 제출 및 제품 수령, 최종 제작 (인천메이커스페이스 이용)

3. 개발작품 설명

• 1) 헬멧 안에 있는 터치센서로부터 피부 접촉을 통한 터치를 감지한다. (왼쪽 터치센서, 오른쪽 터치센서 중 하나)
• 2) 터치센서에 터치가 감지되면 헬멧을 착용했다고 인지하고 헬멧은 아두이노 우노에 'G'(go)신호를 보내준다. ->스로틀에 5v전압 인가-> rc카 구동
• 2-2) 만일 헬멧을 착용했다가 벗으면 헬멧은 아두이노 우노에 "S"(stop)신호를 보내준다. -> 스로틀에 5v전압 인가 x -> rc카 멈춤
• 2-3) 헬멧을 아직 착용하지 않았다면, "S"신호가 스로틀에 저장된다.(스로틀의 초기값: 'S'신호) = char go_stop = 'S';
• 3) 사용자가 킥보드를 사용을 마치고, 헬멧을 벗으면 아두이노 우노에 'S'(stop)신호를 보내준다.

4. 활용방안

• 헬멧을 착용해야만 킥보드의 운행이 가능하므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줄 수 있다.
• 따라서, 헬멧을 착용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킥보드 사고를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
• 자석과 코일을 이용해서 자기장을 통해 쉽고 빠르게 무선충전을 할수있어서 사용자들의 편의가 증진 된다.
  
• 안전사고예방을 강제시킴으로써 시민들의 안전사고예방에대한 인식 증가 된다.
• 이 기술은 킥보드뿐만이아닌 헬멧을 꼭 착용해야하는 오토바이와 전기자전거에도 활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