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행배경

• 최근에 재활용 관련 법안이 강화되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플라스틱의 경우 라벨이 부착되어있거나 뚜껑이 닫혀있는 등 제대로 재활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라벨이나 뚜껑이 섞여있을 시 이를 다시 재분류하여 재활용하는 비용보다 전체 폐기비용이 저렵하여 플라스틱을 전체 폐기처리한다.
  하지만 폐기방법의 대표적인 방법인 매립과 소각은 실제로는 폐기물들을 없애지 못하고 눈에 보이지 않도록 땅에 묻거나 비산재(fly ash)와 바닥재(bottom ash)의 형태로 바꿔줄 뿐 환경오염을 막지 못해 철저한 재활용이 필요한 시점이다.

2. 수행기간

3. 개발작품 설명

• 해당 작품은 자판기의 동전반환구에서 영감을 얻어 재활용 대상이 아닌 객체가 들어왔을 경우 밖으로 반환한다는 기능에 초점을 맞추었다.
• YOLO를 통하여 객체인식을 진행하였고 금속감지센서를 병행하여 신뢰도를 높였다.
• 3D 프린팅을 통하여 동전반환구를 연상한 투입구 본체를 디자인할 수 있었으며 레이저커팅을 사용하여 원하는 디자인과 크기의 분류판을 만들 수 있었다.
  

4. 활용방안

• 아파트 및 다세대 주택이 즐비하는 오늘날, 분리수거는 주로 가정에서 나온 재활용품들을 한번에 모아 재활용 처리장으로 보내는 식으로 처리된다.
• 현재 개발중인 분리수거 자동화 시스템은 재활용품을 모으는 과정에서 자동으로 분리수거를 분류해줄 뿐만 아니라 제대로 분리수거가 이루어지지 않는 물건들을 반환하여 시민들이 올바른 분리수거 규정을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재활용 처리장의 2차 분리과정에 드는 시간 및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