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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기어]May I Project

  • 이기영
  • 인하대학교
  • 작품구분일반형
  • 공개여부비공개
  • 카테고리전자, 기계
  • 등록일2016-08-04
  • 팀원(공동개발자)
  • 출품 경진대회2016 제8회 인하 종합설계 경진대회

상세설명

1. 요약

  • 레트로 기어의 첫 시작은 현악기(기타, 우쿨렐레, 바이올린 등)의 운지를 대신해주는 메이아이(May I)입니다. 11악기 시대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악기를 익히기란 굉장히 어렵습니다. 특히 현악기의 경우 건반과는 달리 눈으로도 음을 구분하기 힘든 구조의 지판을 가지고 있으며, 복잡한 형태의 코드들을 암기해야 합니다. 더불어 음을 파지할 때 손에 발생하는 고통을 감내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기타를 연주하기 위해서는 손에 굳은 살이 배겨야 한다.’는 통설이 있을 정도입니다. 메이아이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이나 추가적인 버튼 디바이스를 통해 음이나 코드를 정확히 짚어줍니다. 앞에서 설명한 어려움들을 해결해 주어 남녀노소 누구라도 메이아이를 통해 쉽게 현악기를 즐기게 해줍니다. 또한 현악기의 연주를 위한 양팔의 운용이 어려운 분들 또한 연주가 가능해 질 것입니다.

    제작 시간과 자재 등의 환경을 고려하여 현재 메이아이의 첫 모델은 우쿨렐레용 장착형 디바이스로 제작하였지만 실제 기타, 바이올린, 첼로 등 다양한 현악기에 적용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2.  상세설명            

    본 프로젝트는 복지엔터테인먼트를 중심으로 구상하여 적용한 사례입니다. ‘한 팔로 연주가 가능한 현악기는 한쪽 팔을 사용할 수 없는 환자나 장애인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보통 왼쪽(좌수자의 경우 우측)에 운지가 기본이 되는 기타, 우쿨렐레와 같은 현악기의 운지를 본 팀이 구상한 기술을 통해 자동으로 처리하며 반대쪽 팔로 기타를 스트로크 하여 연주 가능하도록 설계된 악기입니다. 핵심 기술은 첫 번째, 발 혹은 외부의 도움을 통하여 다음 운지해야 할 코드를 입력하여 아두이노와 같은 송신 장비를 통해 기계로 전달하는 것과 두 번째, 그 정보를 인식하여 필요한 위치의 운지를 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본 제품은 팔의 상하박 전반에 이르는 선천적 혹은 후천적 장애를 가진 장애인들을 위한 현악기 보조 장치에 관한 것입니다. 자세히 본 발명이 주지하는 바는, 상완골 간부 골절, 상완골 원위부 골절, 상완골두 무혈성 괴사, 근위 상완골 골절 등을 비롯하여 요골, 척골, 수근골에 이르기까지, ‘팔의 상하박 전반에 이르는 선천적 혹은 후천적 장애를 가진 장애인들이 보다 수월하게 현악기 연주를 돕는 것입니다. 비록, 상기 질환을 가진 장애인들이 온전한 두 팔을 가지고 있지는 않으나, 본 발명이 장애인의 한 팔의 운지 기능을 해당 장애인의 발로서 대체하도록 도움으로서 비장애인과 같은 수준의 현악기 연주를 도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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