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행배경

현대인들은 아침 식사를 챙기는 것이 매우 어렵다. 그래서 보통 굶거나 토스트나 시리얼, 떡 같은 간편식으로 때우거나 식당에서 해결한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로 고물가, 불경기에 들어가면서 외식 비용이 크게 다가온다. 그래서 요즘 대학가에서는 1,000원의 아침밥 등으로 학생의 건강을 지키는 복지 혜택이 확대되고 있다. 그만큼 아침 식사는 건강에 매우 중요한데 신체적 장애인들은 이러한 “아침 식사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신체적 장애인들이 식사할 때 어려운 점은 크게 4가지가 있다.

우리는 위와 같은 이유로 식사의 어려움을 느끼는 신체적 장애인이 한 끼의 식사라도 마음 편하고 간편하고 선택권이 있는 식사를 할 수 있고 특히 아침 식사를 통해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IoT Smart Cereal Dispenser를 개발하려 한다.

2. 수행기간

3. 개발작품 설명

• IoT Smart Cereal Dispenser는 Dispenser(Hardware + Firmware)와 전용 App으로 구성됨.
• Dispenser는 3D 프린팅으로 모듈형식으로 설계되어 분해 세척이 가능함.
• 제품 뒷면에 점자가 있어 유니버셜 디자인을 적용함.
• Auger-Feed 메커니즘을 통해 저비용 모터로 다른구조 대비 효율적으로 시리얼을 출력함.
• Dispenser 와 App은 wifi 통신을 통해 집안 어디서든지 제약없이 통신이 가능함.
• Keras API와 TensorFlow를 이용하여 시중의 시리얼 포장지 50개 앞,뒤면을 학습시킴.
• 학습된 TensorFlow Lite 모델을 앱에 import하여 사용자가 앱으로 시리얼 포장지 사진을 찍으면 바로 시리얼 리스트에 추가됨.
• 시리얼 리스트에서는 FireBase DB로부터 해당 시리얼들의 영양정보를 가져오고 소셜커머스와 연동되어 구매도 가능함.
• 사용자가 앱에서 키, 몸무게, 나이, 성별등 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권장 기초대사량과 탄,단,지 섭취량이 계산됨.
• 전체 출력 모드는 계산된 값들에 근거하여 시리얼들을 자동으로 출력함. 출력할때는 벌크업, 다이어트등 여러가지 모드가 있어 사용자 선택도 가능함.
• 개별 출력 모드는 사용자가 원하는 시리얼, 원하는 그람수로 출력 가능함.

4. 활용방안

• 시중의 시리얼이 아닌 디스펜서 전용 시리얼을 제작하여 네스프레소 커피머신과 유사한 판매 방식이 가능함.
• 시리얼이외에 조미료, 곡물류등으로 확장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