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행배경

강아지와 관련된 영상들을 시청하다가 하반신이 마비되어 고통 받는 강아지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강아지를 도와줄 방법을 생각하다가 강아지의 다리를 재활시켜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였다. 우선 대부분의 하반신이 마비된 강아지들은 앞다리의 힘으로만 생활을 한다. 하반신이 마비된 강아지의 다리상태를 호전 시킬 수 있는 재활 치료도 실시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재활 치료는 강아지 다리에 근육이 있고 조금이나마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실시하기 때문에 다리가 움직이지 않는 강아지들은 재활 치료를 통해 개선을 바라기에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다리에 힘이 없고 움직이지 않는 강아지들이 본격적인 재활 치료를 받기 전에 강아지 다리에 근육을 붙여주고 문제 상황을 호전시킬 수 있는 강아지 재활 기구를 개발하였다.

2. 수행기간

3. 개발작품 설명

• 서보모터와 스테핑 모터를 사용하여 강아지의 관절을 움직여주고 다리에 힘이 없는 강아지들의 다리에 근육이 쌓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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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보 모터에 두 개의 막대를 연결하고 막대를 움직여가며 강아지 관절이 회전하며 움직일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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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핑 모터에는 2개의 막대를 순차적으로 연결하여 스테핑 모터가 회전할 때마다 두 개의 막대가 움직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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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핑 모터에서 멀리 있는 막대는 강아지 다리에 부착된 보호대와 연결하여 스테핑 모터에 연결된 막대가 움직일 때마다 보호대에 연결된 막대가 같이 움직여 다리 재활 운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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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보 모터와 스테핑 모터는 블루투스 모듈을 사용하여 스마트폰으로 움직임을 조절하고 원하는 설정값을 무선으로 재활 기구에 전송한다.

4. 활용방안

• 기존의 재활 운동은 혼자서 실시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퍼피쭉쭉은 혼자서도 강아지의 다리를 재활시킬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가 쓰기에도 적합한 재활 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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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피쭉쭉을 통해 지속적인 재활을 실시하여 하반신이 마비된 강아지들이 근육을 소실하지 않도록 도와주고 이를 통해 강아지 다리의 회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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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술 후 움직임에 제약이 생긴 강아지들의 다리를 재활 시켜주어 근육의 소실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퇴원 후 일상생활로의 복귀에 어려움이 없다. 따라서 다리 수술을 진행한 강아지들에게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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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구로 재활 운동을 받은 후 심한 운동이나 산책을 해도 근육이 놀라는 일이 줄어들기 때문에 노견이나 다리가 약한 강아지들에게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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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피쭉쭉을 장기적으로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더 오래 뛰어놀 수 있는 반려견을 볼 수 있다. 따라서 건강한 반려견을 위한 예방 기구로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