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행배경

• 카카오톡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채팅 어플리케이션입니다. 남녀노소 할거없이 누구나 편히 사용하는 어플로써 옐로아이디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옐로아이디이란 무료로 제공되는 사용자 편의에 따라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고,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가능케 하는 도구입니다. 따라서 웹캠을 제어하는데 있어서 굳이 어플을 깔 필요가 없고, 이미 내 스마트폰에 있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 친구 등록만 하면 손쉽게 사용을 할 수가 있습니다.
   SNS가 일상이 되어버린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항상 지니고 다니는 것이 휴대폰입니다. 누구나  지니고 있는 휴대폰으로 현재 나의 집의 실시간 정보를 받아봅니다. 아이가 집에 혼자있을 때, 연락할 수 있는 수단이 마땅치 않고, 그렇다고 집에 바로 갈 수 있는 상황도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상점이나 특정구역의 정보를 바로 알 수 있다면, 방범이나 관리에 효과적일 것입니다.  cctv가격이 수십만 원이지만 웹캠의 정보를 Kakao Talk과 연동하여 받아오기 때문에 메시지 한통만 보낸다면 내 휴대폰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몇만 원으로 이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실용성뿐만 아니라 경쟁력도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공 시설 장소 또는 집 안에서의 감시목적의 CCTV한 대에 카카오톡에서 제공하는 옐로 아이디를 연동시켜 부모님들 또는 이를 보고싶은 사람들이라면 언제 어디서든지 스마트폰으로 간단하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 수행기간

3. 개발작품 설명

• 기본적인 기술은 우리가 만든 서버와 카카오톡의 서버를 붙인다. 카카오톡 옐로우 아이디로 원하는 웹캡의 제어명령을 카카오톡 서버로 날려주면, 카카오톡은 우리가 만든 서버로 API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 그럼 그 명령이 라즈베리파이에 연결된 웹캠에 전달되어 웹캠을 제어할 수 있게 한다.카카오톡에서 제공하는 REST API가 있다.  REST AP는 HTTP 요청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이라면 어디에서든 이용할 수 있다. Yellow ID로 우리가 웹캠을 제어하기 위해서 카카오톡 서버로 명령을 보내야 한다. 그럼 카카오톡 서버는 우리가 만든 서버로 그 명령을 보낸다. 여기서 REST API를 사용하여 구현할 수 있다. 웹캠은 Raspberry pi와 연동시킨다. Raspberry pi는 무선랜 통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웹캠도 무선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즉 카카오톡 서버와 통신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서버를 하나 구축해야한다. 여기서 말하는 서버는 카카오톡서버와 웹캠이 데이터를 송수신 할 수 있는 환경을 말한다. 서버 구축이 완료되면 웹캠에서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다시 카카오톡 서버로 송신을 한다. 카카오톡 서버는 수신한 데이터를 다시 사용자에게 송신해준다. 그럼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웹캠을 제어할 수 있게 된다. Kakao Talk API를 이용해 웹캠을 제어하는 것을 기술적 목표로 한다. 기본적인 기술은 우리가 구성한 서버와 Kakao Talk의 서버를 연동한다. Kakao Talk의 옐로우 아이디로 원하는 웹캠의 제어명령을 Kakao Talk 서버로 전송하면, Kakao Talk은 우리가 만든 서버로 API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 그러면 명령이 라즈베리파이에 전송되어 연결된 웹캠을 제어할 수 있게 한다.        

4. 활용방안

• 가정집. 가족이 없는 노인이나 집에 홀로 남겨진 아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더불어 방범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 3년 전 우리는 세월호 참사라는 끔찍한 사고를 겪었다. 이 사건뿐만 아니라 많은 재난현장에서 정확한 사고의 피해와 정도를 인지하지 못해 더 큰 재난으로 번진게 한 두 번이 아니다.
  넓은 영역에서 생각해 본다면 인질구출, 화재현장, 재난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