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행배경

• 최근 하천, 호수, 바다 상공에서 드론을 활용하는 개인 및 기관이 증가하고 있음
• 돌풍 및 강풍, 조종 미숙, 통신 단절, 배터리 전력 소진 등의 다양한 이유로 고가의 드론이 수중에 유실되어 재정적 피해를 보거나 오염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종종 보고되고 있음
• 현재는 수중에 유실된 드론을 회수하는 방법이 육안 관찰에 의존하는 등 극히 제한적이고 성공 확률이 매우 낮아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함 

2. 수행기간

• 2016.10 ~ 2017.06        

3. 개발작품 설명

• 제어가 불가능하여 유실된 수상 부유 드론 및 수중에서 인양된 드론을
• 돌풍 및 강풍, 조종 미숙, 통신 단절, 배터리 전력 소진 등의 다양한 이유로
• 고가의 드론이 수중에 유실되어 재정적 피해를 보거나 오염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종종 보고되고 있다
  
• 최종적인 목표는 바다에 빠진 드론의 위치를 확인하여 드론 몸체에 고리를 걸어 인양하는 ROV를 제작하는 것이다. 
• 최종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바다에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한 ROV를 제작하고
• 제작한 ROV를 이용하여 드론에 위치를 확인, 드론 몸체에 고리를 거는 기술 등을 구현한다       

4. 활용방안

• 해당 과제를 수행하고 나면 바다에 빠지거나 물에 빠진 드론을 회수하기 수월해지고
• 물에 빠지는 걱정이 줄어듬에 따라 비행이 금지되었던 공간 이외에도 물 위라는 공간에서 드론을 조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드론을 이용하여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 또한 사람이 위험해서 하지 못했던 해저탐사의 경우에도 무인 ROV를 이용하여 탐사를 하였는데,
• 이 과제에서 ROV에 팔을 제작하여 동작하게 될 경우에는 해저탐사를 육안으로 할 뿐만 아니라
• 해저에 있는 물건들(ex, 돌, 유실물)을 수집하여 가져옴으로써, 유실물들의 경우에는 주인을 찾아줄 수 있고
• 돌과 같은 해저에만 있는 것들은 지질학적으로 분석을 하여 바다 생태계 분석에 공헌을 할 수 있다.
• 더 나아가서 이를 발전시킬 경우에는 해저의 해양 자원들의 위치를 파악해서 채집까지 하는 기술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 또 드론을 인양하는 모선과 ROV을 조금씩 바꿔 ROV에 추가적으로 초음파 센서를 장착해
• 강 위에 모선을 띄우고 ROV를 동작시킴으로써 강바닥의 생김새와 강안의 생태계를 조사 하는 것도 가능하다.
• 그리고 ROV의 로봇팔을 드론에 장착시킴으로써 수중에서만 드론을 인양하는 것이 아닌 높은 곳에 있는 나무나 장애물에 걸린 드론을
• 인양하는것도 가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