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행배경

• 4차 산업의 발전으로 첨단기술이 응용되는 산업현장이 많아지고 있다. 4차 산업은 Cyber Physical System으로 불리 우며 공장 자동화 등 현장의 인력을 대체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첨단기술의 발달에 따라가지 못한 낙후된 산업현장이 존재한다. 대게 이런 산업현장에서는 원시적인 문제를 발견하지 못하여 막대한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 그 중 하나가 화재이다. 최근 서문시장과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는 그 문제점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작은 불꽃을 미리 발견하여 예방하였더라면 큰 피해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문제는 이미 폐쇄회로TV(CCTV)등으로 큰 불꽃을 감지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니지만 복잡한 구조를 가진 재래시장이나 산업현장에서는 아주 작은 불씨를 찾는 건 힘든 일이다. 저해상도의 폐쇄회로TV로는 한계가 있고 더욱이 여러 물체들이 섞여있는 혼잡한 상황이거나 태양광에 방해를 받는 경우라면 더 힘들다. 그렇게 때문에 새로운 방식의 불꽃감지방식이 필요해졌고 TOF카메라를 이용한 불꽃감지방식을 실험하게 되었다.

        

2. 수행기간

• 2017년 5월 10일~ 2017년 5월 25일 - 자료 조사
• 2017년 5월 25일~ 2017년 6월 15일 - 시스템 설계
• 2017년 6월 01일~ 2017년 6월 30일 - 소프트웨어 개발
• 2017년 7월 01일~ 2017년 7월 21일 - 보고서 제출
• 2017년 7월 21일~ 2017년 5월 24일 - 최종결과물 평가 및 보완    

3. 개발작품 설명

• 3차원 영상입력과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작은 불꽃을 검출한다.

4. 활용방안

• 현재 지능형 화재감시 시장은 2018년까지 영상인식 화재감지를 최적화 하는 것이 목표이다. 여러 산업시설(대기업, 중소기업, 연구소/공공기관) 안전분야관련에서 이미 연구개발이 활발하기 때문에 과제에 대한 활용성과 이후의 전망이 밝은 편이다. TOF카메라를 이용한 불꽃감지 방식은 아직 없기때문에 상업적으로도 큰 가치가 있다. 또 많은 비용이 들지 않고 시스템자체가 복잡하지 않기 때문에 작은 산업현장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앞으로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