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행배경

• 피서 철 바닷가에서 놀다 보면 해안선의 경계를 잘 인지하지 못해서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해안 안전 영역을 벗어났다는 것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사고율이 감소할 것 같아서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2. 수행기간

• 5월~6월 중순: 해안선에 따른 안전거리(데이터 수집) 및 지도에 구역 나누기 / 어플 알고리즘 개발
• 6월 중순~7월 초: 아두이노를 활용해서 베타버젼 개발 
• 7월 초~8월 중순: 스마트폰 어플 개발
• 8월 중순~9월 초: 적용 및 오류 보안

3. 개발작품 설명

•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한 위치기반 시스템 어플.​
• 아두이노를 활용해 베타버전을 개발 후 웨어러블 기기와 스마트폰에 적용.
  
• 웨어러블 기기의 위치를 스마트폰에 실시간으로 전송하여 해안안전선 안에 위치한지 판단하여 그것에 따라 안전요원, 119에 위치정보 전송.
• 슬레이브 기기 (웨어러블기기) : gps센서 사용 / 마스터기기에 실시간 위치 전송 / 안전거리 이탈 시 알람 서비스
• 마스터 기기 (스마트폰) : 슬레이브 기기의 실시간 위치 파악 /  받은 위치 정보가 안전거리 내에 있는지 판단 / 안전거리에서 벗어나 있는 경우 안전요원과 119에게 착용자의 정보 전송

4. 활용방안

• 효율적인 안전관리: 안전요원 1인당 맡게 되는 피서객의 수 ↑ / 안전사각지대 관리 가능 / 안전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골든타임 확보 가능 ( 즉각적인 위치 확인, 119출동)
  
• 해안 안전 관리 뿐만이 아니라 다양하게 활용 가능

  1. 유치원 소풍 등에서 어린아이들이 넓은 지역에 있게 되었을 때 효율적인 관리로 아이들이 위급한 상황에 처하기 전에 방지 가능

  2. 노인요양원 - 치매 등 정상적인 생활 또는 판단이 어려운 노인 분들의 위치를 효율적으로 파악하여 돌발적인 행동으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 가능.                                                                                                                                           3. 학교 어플과 연동하여 스마트폰의 위치가 강의실을 벗어나면 출결 시스템에 알람이 가게 만들어 출석을 하고 도망치는 학생, 대리 출석등을 줄이는데 사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