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행배경

• 대중적이지 않은 악기를 연주해보고 싶은 입문자 또는 일반인들이 악기를 접해보기 위해선
  그에 따른 비용도 많이 들 뿐더러 체험할 기회도 흔치 않습니다.
• 차상위계층 가정의 아이들처럼 음악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있지만, 가정형편으로 인해 음악을 많이 다뤄볼
• ​기회가 더더욱 부족한 사람들도 분명히 많을 것입니다.

2. 수행기간

• 6월~ 9월

3. 개발작품 설명

     

쉬운 연주법과 다양한 악기를 이동성 있고 현실감 있게 연주 할 수 있도록 여러 센서들과 디지털 연산 보드를

탑재한 장갑과 장비들을 통해 누구나 그 악기를 연주하는 모션을 쉽게 체험하며

소리 내어 볼 수 있는 ‘보이지 않는 신디사이저’를 만드는 것이 해결책입니다.

이 작품은 실시간으로 일정한 간격(시간)을 주어 반복하며 소리데이터를 합칠

수 있는 루프스테이션(Loop station) 방식의 녹음 기능도 탑재하여 자신이 연주한

음악을 직접 들어보며 음악성 또한 높일 수 있게 할 것입니다.

4.활용방안

• 악기를 연주하기 위해 시간투자를 해야 하는 것들을 없애주며 단일 악기의

  소리데이터가 아닌 여러 악기 음을 녹음 할 수 있는 기능은 마치 합주를 하는 듯 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창의적입니다.

• 
  

  가격, 부피, 이동성이 모두 고려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