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행배경

• 캠퍼스 생활뿐만 아니라 학업, 일상생활에 있어서 볼펜은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 입니다. 하지만 볼펜을 사용하면서 빠른 잉크소모와 빈번한 고장으로 인해 펜을 교체하면서 드는 비용이 만만치 않고 새로 사러 가는 번거로움을 문제점으로 생각하여 볼펜을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

2. 수행기간

• 10월 2일 ~ 10월 9일 문제 정의문 작성함.
• 10월 9일 ~ 10월 16일 문제 정의문과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펜이 일상생활내에서 여러 문제점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에 대                                 한 해결방안도출을 위해 마인드맵, scamper, P-P-C 기법을 사용하여 아이디어를 도출함. 
• 10월 16일 ~ 10월 19일 시장조사를 토대로 추가기능에 대해 생각해보고 최종적으로 프로토타입을 제작함.

3. 개발작품 설명펜촉펜촉1. 펜촉

• 설명                                                                                                                                                                1. 펜촉

  - 펜촉으로 열을 내어 종이를 그을리는 방식으로 펜의 잉크를 대신해 글씨를 쓴다.

  - 펜촉 부분에 인공지능 센서를 달아 종이마다 재질을 파악하여 그에 맞는 적정 온도를 이끌어 낼 수 있게 한다.

  - 펜촉을 기존의 펜과 유사하게 하여 기존 펜의 필기감은 살렸다,

   

  2. 몸통

  - 기존 펜에는 기능을 추가할만한 공간이 부족하였으나 잉크를 사용하지 않고 열을 이용하여 글씨를 쓰는 방식을 채택해 몸통부분에 메모리와 배터리를 탑재 할 수 있게 되었다.

  - 종이마다의 특성을 스스로 학습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탑재하고, 펜촉의 센서로부터 받은 데이터를 몸통의 메모리에 저장할 수 있다.

  - 분실 시 스마트폰 어플과 연동되어 불빛이나 소리가 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을 탑재 한다. 추가적으로 메모리의 남는 저장 공간을 사용하여 소형 저장 장치의 기능을 할 수 있다.

  - 몸통에 배터리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5핀 암단자를 달고 탑재된 메모리 데이터 입출력이 가능하게 한다.

   

  3. 클립

  - 스피커 탑재를 통해 분실 시 소리를 통해 위치를 알려준다.

  - 클립 부분에 배터리 잔량을 표시할 수 있는 LED를 탑재한다.

   

  4. 재질

  - 펜촉 부분의 재질을 열을 잘 견뎌낼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한 테프론 소재를 사용하여 만든다.

  테프론이란? 우리에게 대부분 테프론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폴리사플루오르 에틸렌은 1938년에 듀폰의 한 과학자 Roy J.Plunkett가 우연히 발견한 물질으로 탄소원자 2개에 불소원자 4개가 강력하게 화학적 결합된 상태로 사플루오르 에틸렌의 고분자 형태이다. 테프론은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함으로써 화학적 비활성 및 내열성, 비점착성, 우수한 절연 안정성, 낮은 마찰계수 등의 특성들을 가지고 있다. 이는 일반 주방용기 부터 기계, 자동차, 반도체, 우주 항공산업 부품등 여러 산업분야에 전반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4. 활용방안

•  열을 이용해 글씨를 쓰기 때문에 잉크 소모에 대한 걱정이 없다. 
•  분실했을 때 다시 찾을 수가 있다. 
•  환경 오염이 기존의 펜을 만드는 것에 비해 적다. 
•  USB기능이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  볼펜 찌꺼기가 없다. 
•  펜을 쓸 때 번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