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행배경

    올해 신세계 몰에서는 집에서 식물을 키우는 홈 가드닝과 관련된 매출이 작년보다 112% 증가하였다. 롯데마트에서 제시한 매출 결과 또한 화초 내 다육과 선인장 매출 신장률이 127.9%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화분에 대한 전체적인 관심이 늘어났지만 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상대적으로 적은 노력을 요하는 식물에 대한 관심의 성장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선인장이 아닌 다른 식물을 키우려 하였을 때, 관리의 번거로움은 큰 진입장벽으로써 존재한다.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본 팀은 모세관 현상이라는 간단한 현상을 이용하여 관리하기 쉬운 화분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되었다.

2. 수행기감

3. 개발작품 설명

- 상단부의 교체를 통하여 다른 식물의 교체를 쉽게 함으로써 키우던 식물을 다른 식물로 교체하고자 할 때 분갈이나 새로운 화분의 구매가 아닌 기존의 화분의 재활용을 가능케 한다.
- 화분 바닥에 구멍을 뚫어서 천을 이용해 물 삼투압으로 자연스럽게 적정량의 물 흡수할 수 있어 간단하게 관리 가능함.
- 몸통 부분에 구멍을 뚫어서 현재 물의 양을 확인할 수 있게 함.
- 물통은 주변에서 아무것이나 편하게 구해 넣을 수 있도록 하여 더욱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함.
- 화분 바닥에 구멍을 뚫어서 천을 이용해 물 삼투압으로 자연스럽게 적정량의 물 흡수할 수 있어 간단하게 관리 가능함.        

4. 활용방안

- 작은 정성만으로도 큰 심리적 안정감을 줌으로써 삶의 활력소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 상단부는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각각의 개성, 독창성을 추구함으로써 양산품이 아닌 자신만의 화분이라는 느낌을 가지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