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행배경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무기력증을 앓고 있는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안정감 있는 어두운 공간에서의 휴식이 아닐까 싶다. 그렇지만 너무 어둡기만 한 공간에서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아, 어둠 대신 그 공간을 채워줄 수 있는 무언가를 생각했다. 휴식에 방해되지 않을 정도의 은은한 빛과 평소 즐겨듣던 음악을 해결 방안으로 떠올렸고, 이 두 가지 해결 방안 모두를 담은 '음악이 나오는 무드등'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이름은 어두운 밤을 밝혀주는 moon에 분위기를 바꿀 수있다는 의미의 mood를 더했다.

2. 수행기간

11월 07일 (수) ~ 11월 16일 (금)
-외각과 내부센서 결합 (완성)
11월 17일 (토) ~ 11월 20일 (화)
- 3D 프린팅 2차 도안 제작
11월 20일 (화) ~ 11월 22일 (목)
- 필요한 물품구입
11월 23일 (금) ~ 11월 27일 (화)
- 3D 프린터기 예약 및 도안 완성
11월 28일 (수) ~ 11월 29일 (목)
- 1차 프린팅
12월 03일 (월) ~ 12월 05일 (수)
- 2차 프린팅 및 3D 프린터 완성
11월 29일 (목) ~ 12월 06일 (목)
- 내부센서 연결 및 코딩

12월 6일(목) ~ 12월 8일 (일) 

-외각과 내부센서 결합 (완성) ​ 

3. 개발작품 설명

• 이 작품의 기본적인 배경이 '무드등'이기에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외형에 초점을 두었다. 무드등의 외각은 네개의 면으로 구성하여 우리나라의 사계절을 표현하고자 했다. 팀 원이 4명 임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각각 나누어 무드등의 벽면을 제작하였고 윗면은 각 계졀에 상징되는 조형물로 표현하였다.
• 조도센서에서 값을 받아와 어두워지면 켜지고 밝아지면 꺼지는 밝기 변화를 주었다. 그리고 하드웨어에 버튼을 추가하여 사계절별 어울리는 노래와 LED색깔을 낼 수 있게하였고 볼륨과 노래의 플래이 유무등을 사용자가 결정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4. 활용방안

•  계절에 맞는 노래와 빛으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조명과 음악플레이어 스피커를 이 작품하나로 결합하여 실용성있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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