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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me (Push the memo)

  • 홍예훈
  • 인천대학교
  • 작품구분일반형
  • 공개여부공개
  • 카테고리생활, 기타
  • 등록일2018-12-09
  • 팀원(공동개발자)
  • 출품 경진대회제4회 인천대 3D 프린팅 경진대회

상세설명

1. 수행배경

  • 시각 장애인들은 청각과 촉각에 의해 정보를 얻는다. 문자화된 정보는 주로 점자를 이용하는데, 점자는 사물과 상호작용하고, 사람과 의사소통을 돕는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점자기는 바늘형태로 하나하나 손으로 만져서 점자를 찍어내는(점자 워드 패드) 1차원적인 방식이거나 전자기기형태로 되어있는 점자기기도 최근 개발되고 있다.
  • 기존에 있던 점자 워드 패드는 두 손을 이용하여 점자를 찍기 때문에 사용 환경에 제한을 받는다. 또한 사용자가 점자를 찍었던 위치를 쉽게 헷갈릴 수 있어 원치 않은 점자를 찍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전자기기 형태의 점자는 가격이 비싸거나 대중적이 않아 접근성이 떨어진다.
  • 청각에 의한(음성메시지, 통화) 글자 정보는 사생활에 방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각장애인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도구로도 쓰일 수 있는 점자기기가 더욱 더 필요하다. 
  • 따라서 기존 점자기들의 불편한 점과 대중성을 고려하여 조금 더 사용성이 좋은 점자기를 만들고자한다. 

2. 수행기간

  • 1)    작품 구상: 2018.11.01 - 11.13
  • 2)    작품 설계: 2018.11.19 – 11.29
  • 3)    작품 수정 및 출력, 조립: 2018.11.30 – 12.07

3. 개발작품 설명

  • Pu_me (Push the memo)는 시각장애인용 점자메모기이다. 시각장애인이 아니더라도 점자를 알고 읽을 줄 아는 사람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플라스틱이기 때문에 가볍다.
  •  세우거나 눕혀서 보관이 용이하고 기존 점자기와 다르게 한 손으로도 점자를 찍어낼 수 있다
  • 또한 분리 되어있는 부품이 없기 때문에 부속품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는다
  • 스프링을 이용하여 점자를 찍은 부품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고, 고무를 부착해 종이가 빠르고 한번에 풀리는 것을 방지 했다. 

4. 활용방안

  • 점자 교육용으로 활용 가능: 맹인학교와 같은 교육기관, 혹은 점자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
  • 시각장애인의 생활환경 개선: 음성으로 정보를 주고 받았던 것을 메모기로 쉽게 작성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정보나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정보를 메모할 수 있다. 이는 시각장애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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