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08] 키티 - 고양이를 지켜줘
- 박종찬
- 인천대학교
- 작품구분일반형
- 공개여부비공개
- 카테고리전기, 기계, 생활, 기타
- 등록일2019-09-09
- 팀원(공동개발자)김진곤, 김주영, 마지현
- 출품 경진대회제15회 인천대학교 창의적종합설계경진대회 참가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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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1. 수행배경
- 잔열이 남아있는 자동차 엔진룸은, 고양이들이 선호하는 장소 중 하나이다.
- 엔진룸에 들어가 있는 고양이의 존재를 알지 못하고 바로 시동을 걸면 엔진에 화상을 입거나 팬벨트 등에 끼어 사망 할 수 있다.
- 엔진룸에서 고양이가 죽으면 차량에 심각한 손상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안전에도 위해를 끼칠 가능성이 크다.
- 이와 같은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으로써, 차량과 고양이의 생명을 지켜낸다.
구석지고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의 습성.
구석지고 따뜻한 자동차의 본넷트 안으로 고양이가 들어가는 경우가 빈번히 있다.
"모닝노크" 라는 자동차 탑승 전 보닛을 두드리는 캠페인이 있으나,
노크만으로는 미처 도망가지 못한 고양이가 사고를 당하는 사례가 발생.
이러한 사실을 모른 채 시동을 걸게 될 경우,
소중한 생명을 잃는 것 뿐만 아니라 차주에게 수리와 청소에 대한 부담이 발생.
해결책 & 차별점
2. 개발작품 설명
- 고양이의 가청주파수는 사람의 가청수파수를 뛰어넘는 고주파의 소리를 포함한다.
- 고주파를 통해 고양이의 차량, 엔진룸 접근을 방지하여, 고양이와 차주를 지켜낸다.
- 적외선 센서와 아두이노를 통하여, 고양이 접근을 감지하여 고주파를 발생시킨다.
- 더불어 방전 방지를 위한 저전압 차단, 상황에 맞는 고급설정 기능을 휴대폰 어플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고양이에게만 들리는 고주파를 이용.
가장 높은 효율을 보이는 21500Hz의 음역대 선택!
자동차 모형에 스피커와 적외선 센서 설치 -> 실제 사용시, 차량 하부에 적외선 센서와 스피커 장착.
주로 고양이가 접근하게 되는 본네트쪽에 더욱 집중적으로 센서 및 스피커 설치.
방전위험 없음!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제품 설정 -> 간편한 조작, 직관적인 사용법.
(저전압 차단 및 출력시간, 출력 주파수 등 설정) -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제공.
가상의 차량 모형에 장착 된 "고양이를 지켜줘 - 키티" 제품사진
3. 활용방안
- 차량에 직접 설치하여, 고양이가 엔진룸에서 사망하는 사태를 방지한다.
- 사전 방지를 통해, 사건이 생겼을 경우 발생되는 시간과 비용을 아끼고, 생명을 지켜낸다.
- 개발 된 제품의 상용화. 즉, 판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
구매 의사에 대한 설문조사 - 시장성 조사(소비자 요구 가격 확인)
4. 더 나아가기
- 동일한 기술을 활용하여 차량용 뿐만 아니라 쓰레기통 접근방지, 모기퇴치, 야생동물 접근 방지 제품 등 파생 상품을 만들어 시장을 넓혀 나간다.
파생상품으로 개발 된 "포터블 키티" - 모기퇴치, 쓰레기통, 야생동물 퇴치등에 활용
( 5~ 24V의 자유로운 외부 전원 또는 내장된 배터리를 통한 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