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행배경

  가. 프로젝트 소개

      간단하게, 저희 개발의 목표는 유통기한을 제때에 관리할 수 있는 앱을 만드는 것입니다.

 첫 번째, 사용자는 간편하게 애플리케이션 내에 QR코드 리더기를 1번 인식하고, 이를 통해 휴대전화로 유통기한을 등록하는 것입니다. 등록한 품목의 유통기한은 사용자가 설정한 알림을 통해(D-X일) 푸쉬알림으로 피드백을 받게 됩니다. 그림<1-1>과 그림<1-2>에 나타나 있는 비슷한 앱을 살펴보면 상품명과 유통기한을 일일이 입력하거나 상품의 바코드와 유통기한이 나와 있는 부분을 하나씩 찍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에 반해 저희가 개발하고자 하는 앱은 유통기한 정보를 영수증에 QR코드로 삽입하고, 이를 앱으로 스캔만 하면 구매 품목들의 유통기한과 품목정보가 손쉽게 앱에 등록되어 푸쉬알림을 통해 사용자에게 피드백을 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두 번째, 유통기한이 임박하거나 초과한 품목은 해당 구매처를 통해서 재구매를 유도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영수증의 QR코드로부터 앱으로 품목정보를 입력받을 때 구매처의 정보를 임의로 지정하고 함께 삽입함으로써 유통기한이 지나면 재구매 추천 목록에 보여주는 것입니다.

  나. 추진배경 및 필요성

  물건에 부착되는 바코드는 상품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그중 우리나라에서 현재 널리 사용되고 있는 바코드는 그 정보에 유통기한을 포함하지 않는 EAN-KR 제도입니다. 한시적으로 편의점의 신선식품(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등)에만 타임바코드라는 이름으로 유통기한을 넣어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신선식품에만 바코드가 들어있는 것일까요?

 물론, 생산자로서 늘어나는 데이터의 관리와 더 길어진 바코드를 찍어내는 것이 부담스럽다는 점은 큰 이유 중 하나일 것입니다. 또한, 백화점, 마트, 대형 슈퍼마켓, 면세점 등 대형매장은 기타 식품판매업에 속하고 편의점은 자유업에 속하여 제품의 의무적인 식품위생관리를 받아야 한다는 점 또한 이유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물건에 부착되는 바코드의 형태를 보면,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1차원 바코드에서 2차원 바코드를 병행하는 상품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저희는 이러한 2차원 바코드(혹은 1차원 바코드의 2차원 화)를 이용하여, 더 많은 정보를 간단하고 손쉽게 처리하는 방법과 식품의 유통기한 관리라는 관점을 접목하여 간단하게 QR코드를 한 번 비추는 것으로 해당 제품의 유통기한을 관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습니다.

 

 

2. 수행기간

계획 및 분석 - 5월

설계 -5, 6월

개발 - 6, 7, 8월

테스트(피드백 및 유지보수 포함) - 8월

종료 - 9월 

작품 제작 내용	추진일정					비 고
	5월	6월	7월	8월	9월
계획 및 분석	ㅇ
설계	ㅇ	ㅇ
개발-인쇄프로그램, DB연결	ㅇ	ㅇ	ㅇ
개발-재구매		ㅇ	ㅇ	ㅇ
테스트-성능테스트, 피드백, 유지보수			ㅇ	ㅇ
종료 - 최종 마무리				ㅇ	ㅇ

 

 

 

3. 개발작품 설명

나. 적용 기술

   ㅇ 유통기한 정보가 포함된 바코드 인식해 데이터베이스에 담긴 정보(상품명, 가격)을 기반으로 영수증을 출력

   ㅇ 유통기한정보와 상품명이 담긴 QR코드 생성해 영수증 하단에 출력

   ㅇ 앱을 통해 QR코드를 인식하면, QR코드에 담긴 정보(상품명, 유통기한) 등의 정보를 앱으로 가져가 앱 안에서 유통기한 임박하면 푸시 알람을 띄움 

다. 필요장비​

라. 최종 결과물 (애플리케이션)​

 

 

 

4. 활용

  가. 작품의 기대효과

   ㅇ 간편한 사용으로 이용자 편의 도모 및 이용자의 원활한 식품 재고 관리

   ㅇ 푸쉬알림 피드백으로 적절한 유통기한 관리, 식품 낭비 방지

   ㅇ 이용자 측면: 간단한 QR코드 스캔만으로 원할한 식품관리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