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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8] 건물 단면도 인식을 통한 화재 대피 및 진압 보조 로봇(팀 코로나 골로가)

  • 작품구분일반형
  • 공개여부비공개
  • 카테고리기계
  • 등록일2020-09-10
  • 팀원(공동개발자)코로나 골로가(조장:정회원 팀원:전지혜,허진무,김봉수,김남혁)
  • 출품 경진대회제16회 인천대학교 창의적종합설계경진대회

상세설명

1. 수행배경

  • 대규모 화재가 발생하였을 시 기존의 화재 대피로 유도등은 매연으로 인하여 가려지거나 제 기능을 필요할 때 못하거나 위치가 고정되어 있어 대피할 때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으며 화재로 인해 환자가 발생할 경우 대피하는 인파들로 인해 낙오되어 목숨을 잃기도 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막고 조금 더 빠른 대피와 구조작업을 위해 각 층 내부를 관통하는 경로를 주행하는 로봇을 제작하고 싶어 시작하게 되었다.

2. 수행기간

  • 현재 사용되고 있는 AGV의 원리와 운용법을 익히는 데 약 12일이 걸렸고 작품 제작과 테스트 완료까지 한달 정도 소요되었다.

3. 개발작품 설명

  • 초기의 차체의 경우 마그네틱 센서만을 이용하여 운행할 시 자기선 밖으로 이탈 할 시 코스로 돌아오지 못하고 벗어나는 경우가 발생하였다. 그 원인으로 차량의 주행에 방향제어에는 마그네틱 센서만으론 부족하며 이와 연계할 수 있는 방향 전환 센서 또한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렸고 적외선 센서를 추가로 장착하여 주행경로와 경로 밖의 사이에 존재하는 경계선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실제로 운행해 본 결과 차량이 좌우로 요동치며 급격하게 방향을 조절하는 현상이 줄어들었고 모터의 출력도 최대출력까지 설정해도 무리 없이 주행할 수 있게 되었다.​ 주행원리는 주어진 경로와 경로 양 옆에 존재하는 패턴을 1차적으로 마그네틱센서가 인식을 하고 2차적으로 적외선 센서가 경로와 경로가 아닌 구간의 사이경계를 아날로그 값으로 인식하여 세밀한 바퀴제어를 통해 실제 AGV처럼 동작한다.

4. 활용방안

  • 사람의 유동이 많은 백화점이나 영화관,대형마트 및 박물관 등 화재나 긴급상황 발생시 건물 내부의 형상을 잘 모르거나 부상자가 발생하여 이송해야 하는 경우, 본 작품을 통해 신속한 대피와 이동경로 인식을 통한 출구까지의 최단거리를 계산하여 더욱 빠른 인명구조가 이루어 진다.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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