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공유 보관함(PRISM)
- 방인화
- 목원대학교
- 작품구분일반형
- 공개여부비공개
- 카테고리생활
- 등록일2020-11-17
- 팀원(공동개발자)오병현, 허상민, 홍승의, 김지민
- 출품 경진대회목원대학교 정보통신융합공학부 제26회 종합학술제 졸업작품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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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1. 수행배경
- 사회적 이슈
- 잘 쓰지 않는 물건들로 인해 공간 및 자원이 낭비된다.
- 뉴스기사 및 통계
- '대량생산, 대량소비' 쓰레기로 넘쳐나는 세상 (국민일보)
- 소비자 절반 '충동구매 나쁘지 않아... 사고나면 기분 좋아져' (중앙일보)
- 서울 시 쓰레기 발생량의 54.5% 밖에 재활용량을 하지 못한다. (서울 열린 데이터 광장)
- 노마드적 가치관과 플랫폼의 다양성으로 인해 제품의 소유보단 경험이 중요해졌다.
- 뉴스기사
- 불황에 강한 중고나라... 앱 거래액 2년세 4배 상승 (한경 닷컴)
- 모바일 중고거래 플렛촘 초고속 성장(닐슨 코리아)
- 공유경제, 중고거래, 미니멀리즘이 사회적 트렌드가 되었다.
- 기술적 필요성
- 불필요한 소비와 기존 자원의 재활용은 편리한 접근을 위해 사용자 이용절차를 간소화가 필요하다.
- 현재: 서울특별시 지하철의 '해피박스'와 주택용 무인보관함 등은 중앙 스크린으로 비밀번호를 설정하거나 열쇠를 통해 물건을 보관한다.
- 쓰지 않는 물건을 공유하여 개인과 사회에 낭비되는 자금 및 자원을 줄이고 공유, 나눔, 기부의 가치를 통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무인 공유 보관함' 프로젝트를 계획했다.
2. 수행기간
- 2020년 3월 8일 ~ 2020년 10월 31일
- V-model 방식: 모든 단계마다 검증작업이 있어 오류를 줄일 수 있는 SW 개발 프로세스 모형
- 요구분석 -> 시스템 설계 -> 아키텍쳐 설계 -> 모듈 설계 -> 코딩 -> 테스트(각 단계마다 테스트)
3. 개발작품 설명
- 아파트에 거주하는 시민들을 타겟으로 한다
- 아파트에 거주하는 비율이 50.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 (통계청-인구주택 총 조사)
- 무인 공유 보관함은 사용자 이용절차를 자동으로 수행한다.
- 사용자는 APP을 통하여 사물함 위치를 확인하거나 물품을 예약할 수 있고, 다른 사용자에게 물품을 요청할 수 있다.
- 대여 및 반납은 QR코드로 보관함에 스캔하는 것으로 간소화한다.
- 블루투스와 HTTP으로 통신체계를 구축하여 중앙 서버의 데이터베이스를 기준으로 APP과 보관함 정보를 실시간 동기화한다.
- 무인 공유 보관함은 공유할 물건을 보관함을 활용하여 보관을 하며 사용자 간의 공유 기업간의 공유라는 큰 틀을 두고 서비스를 운영한다.
- 기업 주도형: 고객즐의 수요가 높은 것을 기본적으로 제공하여 공유
- 사용자 주도형: APP에 있는 게시판 기능을 활용하여 기부나 대여를 통한 공유
- 차별성
- 이용 편리성
- 기존: 인증번호, 아이디, 비밀번호, 휴대전화 번호 등을 기기에 직접 입력하는 과정 요구
- 개선: 스마트폰에 QR코드를 출력하여 기기 인식으로 서비스 이용 절차 간소화
- 접근성
- 기존: 택배, 혹은 사용자간 직접 만나 물품을 건네 받는 방식
- 개선: APP을 통한 쉬운 물품 조회와 물품이 보관된 위치 안내 제공
- 위생 관리
- 기존: 관리 인력을 주기적으로 파견
- 개선: 센서를 이용한 무인 위생관리(살균, 온습도 조절)을 통한 기기와 물품 보호
4. 활용방안
- 과소비 상쇄와 자원 절약, 공동체 형성, 우수한 품질 제공이라는 효과가 기대된다.
- 아파트에서 성공적으로 활용되지 시작되면, 대상 분야를 늘리기 용이하다.
- 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유누리 서비스와 같은 서비스나 플렛폼(중고거래의 당근마켓 등)과 융합되어 활용한다면 편리하게 이용될 것이다.
- 코로나로 인한 위생이 중시되면서, 공유 서비스나 플렛폼을 사용할때 이러한 매개체를 사용하면 앞으로 활용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더 자세한 내용은 자료에 기입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