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행배경

피트니스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헬스케어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 및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운동 전후로 근막 이완을 통한 스트레칭에 대한 필요성 및 중요성이 대두되어 폼롤러를 기반으로 마사지건, 그라스톤 등 스스로 근막 이완을 할 수 있는 도구들이 상용화되고 있다.

[서있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들의 다리 건강]

현대인들은 업무 중 혹은 통근길에 장시간 서 있는 일이 빈번하다. 이때 가장 긴장하는 신체 부위가 종아리인데, 특히 종아리의 가자미근은 항상 긴장 상태를 유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종아리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를 풀어주지 않으면 가자미근이 단축되면서 족저근막염을 일으키고 발의 균형이 무너질 수 있다.

[같은 자세로 공부하고 업무를 보는 학생 및 직장인들의 목 건강]

장시간 업무를 보는 직장인 혹은 수업을 하거나 같은 자세로 공부를 하는 학생의 경우 목빗근 및 흉쇄유돌근, 목갈비근, 상부 승모근, 견갑거근 등 흔히 말하는 목근육 및 승모근의 근육이 뭉침으로써 뻐근함과 두통을 유발 할 수 있다. 이는 간단한 근막이완 및 롤링으로 쉽게 풀어줄 수 있다.

[폼롤러와 그라스톤을 하나로]

하지만 폼롤러의 경우 부피가 크기고 특정 공간이 아니면 사용하는데 큰 제약이 있다. 또한  그라스톤의 경우 개인적으로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에 PFD을 통해 폼롤러의 휴대성을 개선하고, 그라스톤의 기능까지 수행 가능한 제품을 제작하게 되었다.

2. 수행기간

3. 개발작품 설명

<PFD는 폼롤러의 롤링 기능과 그라스톤의 근막이완 기능등 두가지 기능을 제공한다.>

[롤러를 이용해 근육을 마사지]

폼롤러의 경우 신체의 하중을 통해 근육을 마사지하는 원리이지만, PFD의 롤러의 경우 신체에 닿는 

표면적이 폼롤러와 비교하면 월등히 작으므로 조금의 힘으로도 폼롤러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바디를 이용한 근막이완]

PFD의 양쪽 면은 유선형의 곡선으로 디자인되었는데, 이는 신체의 굴곡에 맞도록 설계하여

자주 뻐근해지는 목빗근 및 등세모근 등 목 근육을 스스로 근막 이완 해줄 수 있다.

(목뿐만 아니라 모든 신체 부위에 사용이 가능하다.)

4. 활용방안

또한 타공이 들어가 있으므로 비너 및 고리를 활용하여 가방 등에 휴대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대]

PFD는 베어링 및 축을 제외한 모든 부품이 필라멘트를 통해 제작한 제품으로, 

이 제품의 금형을 제작한다면 쉽게 양산할수 있으며 1만원 이하의 가격대를 형성할 수 있을것이다. 

[재활용 플라스틱을 이용하여 제작가능]

더 나아가 폐플라스틱을 활용하여 몸체 및 롤러를 제작하여 공급한다면 건강도 지켜주며 

동시에 플라스틱 재활용하여 플라스틱 팬데믹 대비에 이바지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