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전문의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중 70~80%가 무릎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거나 발병 소인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한국 성인 및 노인의 자립 가능한 건강체력기준을 보면, 근지구력에 속하는 앉았다 일어서기는 65-69세 17~18번, 70-74세 14~16번, 75세 이상 12-13번으로 갈수록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다.
100세 시대로 향하고 있는 지금, 앉았다 일어서기 자체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 늘고나고있지만, 이에 도움을 주는 제품의 부족함을 느껴 개발을 하게 되었다.
2. 수행기간
3. 개발작품 설명
Stand Up Chair의 성능 목표는 1.무릎 부담 완화 2.휴대성 3.간편한 사용방법이다. 첫번째, 무릎 부담완화는 무릎이 아픈 분들이 쉽게 일어설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두번째 휴대성은 한 의자에 고정시킬 경우, 그 의자만을 이용해야 하므로 불편한 상황이 많다. 따라서 다양한 의자에 올려 사용할 수 있도록 휴대용으로 제작을 목표로 하였다. 세번째, 간편한 사용방법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버튼을 누르면 모터가 움직여 자동 동작하는 간편함을 목표로 하였다.
하판의 4개 각각의 고정핀에 모터를 달아, 버튼을 on누르면 이 고정핀의 거리가 좁혀져 상판의 높이가 높아지며 이후, 한쪽만 낮아지며 상판이 기울어진다.
상판이 기울어지면, 사용자의 발이 바닥에 닿으면서 무릎에 부담을 덜 가도록 일어설 수 있다.
4. 활용방안
사용자는 실내에서도, 외출시에도 원하는 장소에 앉기 전 이 제품을 의자에 올려두고 이용하면서 무릎의 부담을 덜어주고, 통증을 느끼는 것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버튼 형식의 간편한 사용법은 노인분들이 쓰기에도 직관적으로 부담없이 쉽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