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행배경

• 국민안전처에서 통계를 조사한 에스컬레이터에서의 사고는 기기고장이 3건으로 현저히 적은 것을 알 수 있고 불안정한 자세와 걷기와 같은 인간의 과오로 인한 인적 사고가 295건으로 99퍼센트를 차지하며 압도적으로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 따라서 에스컬레이터 안전성 확보를 위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 도출을 통해 효과적인 작품제작을 목표로 한다.

2. 수행기간

• 3개월(2020-9 ~ 2020-12)

3. 개발작품 설명

• 에스컬레이터에서의 보행자사고 방지를 위한 제품이 기초가 되며 에스컬레이터 최종 단계의 디자인은 외관상 원래 에스컬레이터와의 차이가 별로 없으며 에스컬레이터 양측면에 적외선 센서를 부착함으로써 칸막이가 적정 타이밍에 올라갔다가 내려갈 수 있도록 한다
• 에스컬레이터의 모든 발판 또는 공간의 여유확보를 위해 2칸마다 발판안에 적외선 센서가 부착된 로봇팔이 있어 적외선 센서와 서보모터로 인해 위, 아래로 움직여 칸막이를 움직이게 된다. 
• 칸막이 재질은 내구성을 위해 합금 재질을 이용한다.
• 적외선 수신부와 발신부를 통해 약 2cm이내의 근접 물체를 감지하거나 색상을 구분하여 라인을 감지할 수 있고 이 기술은 에스컬레이터 탑승 후 일정구간에서 로봇팔이 상승하였다가 사람이 내릴 때 다시 하강하도록 로봇팔과 연계하여 활용된다.
  
• 서보모터의 특징으로는 특정각도를 지정하여 정밀하게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인데 이 기술은 로봇 분야에서 관절이나 손과같은 정밀함이 필요한 쪽으로 많은 사용이 되고있는데 에스컬레이터 칸막이 기술에서는 로봇팔의 상승 및 하강 각도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데에 사용된다.
  

4. 활용방안

• 에스컬레이터에서의 사람들의 이동을 제한 하므로 기존의 에스컬레이터에서 사람들이 걷거나 뛰면서 발생하는 사고 자체를 원천봉쇄 할 수 있으며 앞서 통계에 나왔둣이 에스컬레이터에서 이동으로 인한 사고는 해마다 증가하고있고 사고 비율 또한 상당한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 기술을 적용함으로서 사고의 발생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생각된다.
• 지하철과 같이 다양한 사람들의 유동이 많은 장소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현할 수 있으며 에스컬레이터 발판 2개당 한 개의 칸막이를 부착하여 사람들의 거리를 어느정도 유지할 수 잇고 행여나 캐리어나 짐 등을 내려놓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 상업 광고나 공익 광고 또는 에스컬레이터 사고 사진을 칸막이에 부착함으로써 사람들의 시각적 효과를 통해 경제적이익확보에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는 수 많은 사람들이 눈앞의 칸막이에 부착되어진 광고에 장시간 노출되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광고가 남게되고 이는 15초 광고가 효과가 좋다는 선례에도 부합한다. 즉 사람들의 머릿속에 남은 상업광고 및 공익광고는 경제성측면에서도 큰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며 또한 공익광고를 통해 에스컬레이터 칸막이 설치에 사용된 비용을 충당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