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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식 비계 작업 중 추락과 전도 예방을 위한 시스템

  • 추현욱
  • 인천대학교
  • 작품구분일반형
  • 공개여부공개
  • 카테고리전자
  • 등록일2020-12-13
  • 팀원(공동개발자)이원석, 양주영
  • 출품 경진대회2020년도 인천대학교 안전공학과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상세설명

1. 수행배경

  • '떨어짐'사고는 건설업 사고 발생유형 중 가장 많은 발생유형이며 가장 많은 사망자가 이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 다양한 '떨어짐'사고 중에서도 이동식 비계에서 발생하는 사고는 다른 사고에 비해 조명되지 않는 경향이있어, 현장에서 작업자와 관리자의 부주의를 초래하고 생각외로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키고 있다.
  • 최근 19년 3월부터 고용노동부는 이동식 사다리의 사용을 제한하고 이동식 비계의 사용을 권장하고 있어, 앞으로 이동식 비계의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동식 비계에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

2. 수행기간

  • 2020.09.01 ~ 2020.12.12

3. 개발작품 설명

  • 일체형 접이식 안전난간은 6개의 관절에 12개의 경첩을 부착해 완전히 접었다 펼 수 있으며 발판과의 결합부가 있는 발끝막이 판이 있어 작업공간에 발판을 설치하기 전 반드시 난간을 설치해야 한다.
  • 작업자가 이동식 비계에 탑승하면 난간의 프레임에 부착된 PIR 인체감지 센서가 제어부에 신호를 보내고 판별된 신호는 블루투스 등의 무선 송수신기로 발바퀴와 신호를 교환한다. 제어부에 신호를 받은 발바퀴는 움직일 수 없도록 모터가 달린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자동으로 잠금 설정된다. 제어부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연결해 발바퀴의 잠금 설정 및 해제를 원터치로 제어한다. 
  • 브레이크의 접촉부에는 압력센서가 있어 작업자나 관리자가 잠금 및 해제 여부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압력센서와 제어부, 무선 송수신기가 결합된 아웃트리거도 관리자가 설치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4. 활용방안

  • 발바퀴의 고정장치와 아웃트리거를 반드시 사용하게 해서 작업 시 위험성을 감소시킨다. 
  • 안전관리자가 수시로 확인할 수 있어 관리하기 수월하다. 
  • 안전발판과 안전난간의 설치 순서가 바꼈고 난간이 접이식 일체형이기 때문에 난간의 미설치로 인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 PIR센서를 통해 탑승 시 발바퀴의 고정장치가 해제되지 않아 이동이 불가능하게 해 이동 시 낙하 사고를 방지한다.
TTS음성 출처
본 음성은 인공지능 성우 서비스 타입캐스트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 성우 찬우)  https://typecas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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