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행배경

•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대피안내도 위치 인지 부족, 그에 따른 사고가 연간 3천건 이상 발생 

• 암전이나 화재 사고 시 비상대피로의 위치를 신속히 확보하지 못하여 발생되는 문제를 막기 위하여 제작

2. 수행기간

• 2020.09.01 ~ 2020.12.13

3. 개발작품 설명

• 재난 상황에서 기존의 손전등 역할을 좀 더 보안하고자 내부에 대피안내도를 삽입하여 바닥이나 벽면을 비추었을 때 보이는 대피안내도를 따라 현재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게 한다. 사용방법은 기존의 손전등과 다르지 않기에 조작성이 용이하다.

• 기존의 손전등의 앞부분에 교체가능한 회전식 원형판을 달아 대피안내도와 소화기 사용 방법, 구급법 등의 정보를 삽입하는 형식으로 제작되기 때문에 경제성이 뛰어나고 학교, 영화관, 대형극장, 전시장 등 간단한 구조의 건축물뿐만 아니라 복잡한 구조의 건축물에서도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대피를 도울 수 있다.

4. 활용방안

• 대피안내용 비상손전등 통해 대피로 찾는 시간이 단축되어서 대피시간이 단축될 수 있다.
• 조작법이 기존 손전등과 크게 다르지 않아 사용하기에 어려움이 없어  사용하기 수월하다.
• 삽입된 각종 정보를 통해 신속한 초기대응이 가능하여 골든타임을 확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