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행배경

필요성

화재 및 재난이 발생한 장소에 정찰차를 보내 영상을 실시간으로 수신하여 사람의 유무를 확인한다. 재난 상황일 때 사람이 그 공간에 투입되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사람보다 작고 위험성이 없는 "인명구조 무인 정찰차"를 보내는 것에 의의가 있다.

2. 수행기간                    

• 2016.03.28 ~ 2016.06.01        

3. 개발작품 설명

Atmega128 보드를 기반으로 임베디드 시스템을 제작하여 스태핑 모터를 사용하여 인명구조 무인 정찰차를 제작한다.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정찰차를 조종할 수 있다. 정찰차에 특정 스마트폰을 장착하여 스마트폰 카메라로 동영상을 촬영하여 사용자의 스마트폰으로 전송한다. 블루투스의 사정거리는 10m 이내로 현장의 거리보다 훨씬 짧다. 그렇지만 하드웨어적으로 블루투스 대신 와이파이 혹은 CDMA 등을 장착하면 중계기가 있는 한 10m를 훨씬 넘어 몇 km까지도 혹은 제한이 없이도 동작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통신기술은 블루투스, 와이파이, CDMA를 사용한다. 이 기술들을 이용하여 원격 조종 데이터와 화상 데이터를 전송한다.

4. 활용방안

• 스마트폰으로 실시간으로 영상을 전송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통해 스마트홈이나 보안 및 감시 분야에 응용되어 지속 사용 가능.

• ​ 지상 무인 정찰차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서 최근 많이 사용되는 드론형태의 비행물체나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부분을 탐사하여 정보수집에 용이함.

   

• 화재, 건물붕괴와 같은 사고현장에서 사람이 확인할 수 없는 내부 상황을 신속하게 확인 할 수 있고, 군용으로 사용되어 전쟁 시 게릴라전에서 보이지 않는 코너 뒤를 안전하게 정찰 할 수 있는 등 활용가치가 다양함.

   

• 카메라의 용도를 무인 임베디드 로봇까지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