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행배경

• 시각장애인들은 편의 시설(편의점 등)을 이용한 후, 물품 구분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 
• 예를 들어, 물품 구매 이후 집에서는 딸기맛 우유인지 초코맛 우유인지 구분을 할 수가 없다.
• 주기적으로 먹는 약통에 점자 스티커를 붙이거나 반찬통에 붙이는 등, 점자 스티커는 시각장애인들에게 필수적인 생활 아이템 중에 하나이다.
• 하지만 점자 스티커를 직접 만드는데에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로하고, 점자 스티커를 구매하는데에는 그만큼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다.

2. 수행기간

​

3. 개발작품 설명

• 바코드를 찍으면 그 바코드에 맞게 아두이노에 저장된 바코드의 정보를 불러와 스티커에 점자를 찍는 기기이다.
• 주요 구성 부분은 바코드 스캔부와 점자 출력부, 용지 전달부로 이루어져 있다.
• 바코드 스캔부에서 바코드 스캐너로 물품의 바코드를 찍으면 아두이노에 저장된 바코드의 정보에 따라 점자 출력부와 용지 전달부가 작동하도록 한다.
• 점자 출력부는 서보 모터, 레크, 기어, 피니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티커에 점자를 찍는 역할을 맡는다.
• 용지 전달부는 스텝 모터, 바퀴, 축, 용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티커의 알맞은 위치에 점자가 찍힐 수 있도록 용지를 밀어내는 역할을 한다.

4. 활용방안

• 기존에도 바코드를 활용하는 편의점 같은 시설에 설치되어, 시각장애인들이 물품을 구매할 때 물품에 점자 스티커를 붙여 물품 구분에 도움을 준다.
• 바코드를 사용하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해당 작품이 설치되어 사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