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커 터치를 기반으로한 펜구분기술 개발
- 노병언
- 인천대학교
- 작품구분일반형
- 공개여부비공개
- 카테고리정보, 전자
- 등록일2016-06-07
- 팀원(공동개발자)김영백,박현정,이승빈
- 출품 경진대회송도산업단지캠퍼스 캡스톤디자인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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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1. 수행배경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에 사용되고 있는 고가의 터치패널을 사용하게 되면 스크린의 크기가 증가함에 따라 터치스크린 제작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대형터치스크린에는 다수의 카메라 모듈을 사용한 *옵티컬 터치방식이 사용된다.
현재는 국내에도 옵티컬 터치 방식이 사용된 대형터치스크린이 어느 정도 도입되어있으나 아직까지는 현장에서의 적용성이 떨어져 많이 상용화가 되진 않았는데 그 이유가 실제 판서를 하는 사람들이 일반 칠판이나 화이트보드에 비해 전자칠판에 판서를 하게 되면 부자연스럽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원인 중 하나는 터치스크린에 사용되는 펜 때문인데 보통 일반적인 스크린(칠판, 화이트보드 등) 서로 다른 색깔의 펜을 이용해서 사용하지만, 현재 터치스크린에서는 지정된 하나의 펜을 이용하고 화면의 팔레트를 터치해 색깔을 바꾸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하나의 펜으로 화면의 팔레트를 터치해 색깔을 고르는 방법은 편리해보일 수 있으나 판서를 하는 입장에서는 현재까지 사용해왔던 방식과 달라 사용자가 부자연스럽게 느끼게 된다.
결론은, 현재 스마트 교실 확대에 따라 전자 칠판이나 전자 화이트보드가 늘어가고 있는 추세지만, 고가인데다가 아직까지는 아날로그 방식이 대부분이다. 이러한 점에서 사용자들은 완전한 디지털 방식에 대한 거부감을 아날로그 방식을 접목하여 자연스럽게 해결해야만 한다.
2. 수행기간
2016.03.11.~2016.06.03
3. 개발작품 설명
- 옵티컬 터치 구현
일반 웹캠 또는 적외선 카메라를 이용하여 화이트보드에 터치스크린을 구현한다.
사용자가 화이트보드에 터치를 하면 PC나 스마트폰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또한 이를 표시하기 위한 앱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영상처리 프로그래밍과 네트워크 통신 프로그래밍에 대해 이해한다.
터치스크린 프레임제작
터치좌표계산 알고리즘 구현
화이트보드 SW 및 네트워크 통신 구현
- 독자적인 펜 구분기술 개발
기존의 전자칠판의 펜 구분방식과는 다른 동시에 여러 펜을 식별할 수 있는
펜 구분기술(Pen ID)을 개발한다.
4. 활용방안
- 어느 칠판에도 사용가능한 범용성
요즘 전자칠판이 나오면서 기존의 칠판을 없애고 새로운 전자칠판으로 전환하는 곳이 상당히 많다. 여기서 비용은 기존의 칠판을 처리하는 비용과 새로운 전자칠판을 구매하는 비용이 들것이다. 이렇게 헌 것을 새것으로 바꾸면 이중이 2배로 발생된다. 하지만 기존의 것을 이용하여 전자칠판을 사용 할 수 있으면 비용 면에서 상당한 이점이 될 것이다. 우리가 하려는 옵티컬 터치와 Pen ID기술은 단순히 전자칠판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화이트보드나 일반 칠판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이 기술을 적용하게 되면 기본의 화이트보드나 일판 칠판을 없애고 새로운 터치스크린을 구매하지 않아도 터치스크린을 만들 수 있어 이중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줄이고 기존 칠판을 이용하는 것이므로 이질감도 줄어들어 충분히 상품성이 있다.
- 기존의 색 구분 방식을 사용
사람들은 기존의 방식에 적응이 되어 새로운 방식에 적응하기를 힘들어한다. 기존 칠판에 강의를 하는 사람들은 여러 가지의 팬을 사용하여 필기를 하는 대 전자칠판의 펜 색은 하나의 펜으로 여러 가지 색을 조정하는 방식이다. 이런 새로운 방식이 많이 불편하므로 우리가 만든
Pen ID기술을 적용하면 불편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기존의 편안함을 주어 삶의 질을 더 편안하게 이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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