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저수조 자동화 검측 장비
- 백민혁
- 인천대학교
- 작품구분일반형
- 공개여부비공개
- 카테고리전자, 기계, 생활, 기타
- 등록일2024-09-13
- 팀원(공동개발자)백민혁, 장준서, 최혁진, 김현지 (기계공학과), 이주찬 (전자공학과)
- 출품 경진대회제20회(2024년) 창의적종합설계경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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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1. 수행배경
- 대부분의 부지에서는 저수조가 필수적으로 구비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2020년 기계 설비법이 시행되어, 저수조에서 보일러, 송풍기 등 다양한 부분에서 검사를 실시 한다.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이다.
- 하지만 사업의 규모가 증가한 반면, 실질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규제는 매년 2회 진행되며, 그마저도 육안검사와 센서 작동 여부와 같은 간단한 방법으로만 진행한다. 따라서 실상을 확인해 보면 관리 차원에서 미흡하다.
- 청소 필증 검사를 위한 작업은 저수조에 사람이 직접 올라가 검사한다. 구조법상 안전망이 설치되어야 하지만, 저수조 설치 환경을 고려한다면 실상은 그렇지 못한다. 이때 발생하는 인명피해도 피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 저수조 성능검사에 따로 측정 장비가 들어가지 않는 점과, 인명사고 피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저수조 성능검사에 대한 측정 장비 구축과, 인명 사고를 예방하는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2. 수행기간
- 2024년 4월 ~ 2024년 9월
- 4월 : 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아이디어 구체화, 관련 자료 수집(인터뷰, 문헌 조사)
- 5월 : 아이디어 설계, 재료 구매, 프로토타입 제작, 피드백
- 6월 : 프로토타입 결과 확인, 센서 부 프로토타입 제작
- 7월 : 과제물 제작, 프로토타입 피드백, 재료 추가 구매
- 8월 : 과제물 제작, 센서 부 개발, 피드백
- 9월 : 과제물 보완, 완성 및 시연
3. 개발작품 설명
- 본 아이디어는 제작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가지 방식의 구동을 구현하였다.
- 첫 번째 방식은 자동으로 저수조 내부의 물을 추출하여 배양검사에 필요한 샘플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을 통해 물의 샘플만 배양검사 시설에 보내기만 한다면 저수조 검사에 필요한 전문인력이 직접 방문할 필요가 없어 검사 비용 측면에서도 절감이 되고, 검사 시간에 대한 제약이 줄어들어 자주 검사가 가능해진다.
- 두 번째 방식은 과제물 내부 센서 부에 저수조 물을 흘려보내 수시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방식이다. 센서 부에서 얻은 정보를 바로 휴대폰으로 받을 수 있는 구조이다.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하므로 관리 차원에서 원활해진다. 정보를 저수조 사용자, 부지 관리자에게 보낼 수 있어 사용자에게는 신뢰도를 높이고, 부지 관리자에게는 악화 되기 전 관리가 가능해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된다.
4. 활용방안
- 현재 사업화는 진행되었지만 구체적이지 않고 추상적인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검사필증을 얻어야 하는데 이 검사필증은 1장 분량으로 필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한정적이고 신뢰도가 떨어진다. 본 아이디어를 적용한다면, 검사 센서, 카메라, 배양검사를 통해 질적으로도 높은 정보들을 얻을 뿐 아니라, 수질검사원이 직접 현장에 방문하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수질 상태를 확인 할 수 있다.
- 본 아이디어는 저수조가 설치된 부지라면 어디서든 적용이 가능하다. 주택 및 상업용 건물(가정, 아파트, 상업용 건물 등), 공공시설(학교, 병원, 공공기관 등), 산업용 시설(공장, 물류센터 등), 기타(농업용 물탱크, 소규모 커뮤니티의 공동 물탱트 등)와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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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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