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행배경

•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총 82건의 운전자의 페달 오조작 사건이 발생. 

• 이 중 고령 운전자에 관한 급발진 사고건이 33건으로 약 40.2%를 차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 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서 더욱 많은 고령 운전자 생길것으로 예상함.

•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전체 면허 소지자는 2.5% 증가했는데, 그중에서도 65세 이상의 운전자가 매년 11.2%의 증가함을 보여줌.

•   급발진에 관련된 발명품은 현재 많이 상용화 되고, 발명되어지고 있지만 차량의 결함에 의한 급발진을 예방하고 방지하는 발명품들이 대부분임.  
•   앞으로의 고령화 추세와 급증하고 있는 운전자 오조작으로 인한 급발진 사고사레에 맞춰 운전자 오조작으로 인한 급발진을 예방 할 수 있는 발명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해당 발명품을 고안하게 됨.

2. 수행기간

3. 개발작품 설명

• 운전자가 브레이크페달을 밟아야 하는 상황에서 이를 오인하여 엑셀페달을 밟을 때 엑셀 뒤에 부착된 자이로센서가 이를 감지하여 소리와 빛 신호를 작동시켜 운전자에게 일차적으로 엑셀을 밟고 있음을 인식시켜줌. 
• 신호로서 운전자에게 페달 오조작을 알리는 것 뿐만아닌 부차적으로 엑셀 뒤 지면에 부착된 설계제어장치를 작동시켜 운전자가 더이상 페달을 오조작하지 않게 끔 물리적으로 급발진을 방지함.

4. 활용방안

• 사회적
  보조장치 사용 시, 오조작으로 인한 급발진 사고율 감소 효과 기대 예상
  특히, 최근 급증하는 고령층 운전자의 사고를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경제적
  차량과의 제품의 일체화가 아니며, 대부분 차량과 호환 가능
  범용성 극대화 가능 예상
• 공학적
  차량 안전 기술의 전반적인 진보 촉진
  자율주행 보편화 이후에도 인간 개입이 필수적, 수요 있을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