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저분류기
- 이지호
- 인천대학교
- 작품구분일반형
- 공개여부비공개
- 카테고리기타
- 등록일2016-06-06
- 팀원(공동개발자)김주환,김수미,한송이
- 출품 경진대회송도산업단지캠퍼스 캡스톤디자인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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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설명
1. 수행배경
- 인천대학교 학생식당에서는 퇴식구에 수저와 젓가락을 분류하는 통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기구가 제대로 분리되지 않고 있으며, 식당 근로자가 따로 한데 모아 분류하고 있다. 또한 식판을 한 손에 들고 수저를 분류하여야 하므로 한 손으로만 식기구를 쉽게 분류 할 수 있어야 한다.
- 음식의 위생상태를 결정하는 요소는 조리환경이 첫번째이긴 하지만 식기구의 청결 여부 역시 31.2%로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한다. 수저 분류기를 도입함으로써 식기구를 쉽게 분류한다면, 그에 따른 인력의 소모가 감소되기 때문에 음식 위생의 신경 쓸 수 있는 요소가 더 마련된다.
2. 수행기간
- 3월 : 아이디어 회의 및 아이디어 구체화
- 4월 : 아이디어 도면 작성 및 3D 프린터를 이용한 Mock-Up 제품 출력
- 5월 : 아크릴판을 부품 제작 및 프로토 타입 제작
- 6월 : 프로토 타입 테스트 및 피드백
3. 개발작품 설명
- 처음에는 젓가락만 통과 할 수 있는 통을 흔들어 젓가락과 숟가락을 분류하려고 하였으나, 동력을 많이 쓴다는 지적이 나왔다. 그래서 동력을 사용하지 않는 중력을 활용한 아이디어가 나왔으며, 빗면을 타고 내려와 분리되는 알고리즘으로 결정하였다. 경사를 가진 빗면에 가운데를 비어놔서, 젓가락은 아래로 빠지고 숟가락은 계속 내려오는 식으로 디자인 하였다. 여기서 젓가락을 더 쉽게 분류 할 수 있게 떨어지는 젓가락들은 아래에 다른 빗면을 타고 따로 분류 될 수 있게 하였다.
- 식기구가 분류되면서 음식 찌꺼기가 묻어 나올 수 있기 떄문에 빗면 사이 사이로 물이 흘러 나올 수 있게 디자인하였다. 물이 흘러나옴으로써 식기구의 세척이 용이해지고, 빗면을 더 쉽게 내려올 것이다.
- 바퀴를 설치함으로써 이동이 용이하고 휴대용으로 사용 할 수도 있다.
4. 활용방안
- 식당에 배치함으로써 식기구 분류가 간단해지고 이용자들도 손쉽게 식기구를 반납 할 수 있다.
- 학생 식당이 아닌 일반 식당에서도 적용 할 수 있다.
- 크기가 크지 않으므로 다양한 식당에서 사용 할 수 있다.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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